한경ESG 7월호…'발등의 불' 스코프3 배출량
입력
수정
지면A15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7월호(사진)가 지난 5일 발간됐다.
커버스토리는 ‘발등의 불, 스코프 3 배출량’이다. 스코프 3 배출량은 기업이 남기는 가장 긴 탄소발자국이다. 이에 대한 공시 의무화는 국가를 가리지 않고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스코프 3 가치사슬 전반의 감축 해법을 다룬다.이슈 브리핑에선 첫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첫 지속가능성 기준서(IFRS S)를 상세 해설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룬다. 해당 기준서는 글로벌 ESG 공시의 기준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셜 리포트에선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에 핵심 동력이 되는 배터리산업의 경쟁 구도를 살펴본다. 삼성전자의 수자원 관리 기법도 확인할 수 있다. 리딩 기업의 미래 전략 코너에서는 계열사의 ESG를 고도화하고 있는 롯데지주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투자 뉴스로는 기후변화 ETF, 송배전 시스템 부문 투자 흐름을 다뤘다.
최강 ESG팀으로는 차별화된 ESG 경영을 추진하는 신한카드를 소개한다.
이승균 한경ESG 기자 olive@hankyung.com
커버스토리는 ‘발등의 불, 스코프 3 배출량’이다. 스코프 3 배출량은 기업이 남기는 가장 긴 탄소발자국이다. 이에 대한 공시 의무화는 국가를 가리지 않고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스코프 3 가치사슬 전반의 감축 해법을 다룬다.이슈 브리핑에선 첫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첫 지속가능성 기준서(IFRS S)를 상세 해설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룬다. 해당 기준서는 글로벌 ESG 공시의 기준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셜 리포트에선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에 핵심 동력이 되는 배터리산업의 경쟁 구도를 살펴본다. 삼성전자의 수자원 관리 기법도 확인할 수 있다. 리딩 기업의 미래 전략 코너에서는 계열사의 ESG를 고도화하고 있는 롯데지주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투자 뉴스로는 기후변화 ETF, 송배전 시스템 부문 투자 흐름을 다뤘다.
최강 ESG팀으로는 차별화된 ESG 경영을 추진하는 신한카드를 소개한다.
이승균 한경ESG 기자 ol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