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도 돈이 된다…'쓰테크'로 돈 버는 스타트업 [긱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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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애그테크, 에듀테크, 펫테크... OO테크는 산업계에선 이미 널리 쓰이는 용어가 됐습니다. 특정 분야에 기술이 접목되면 새로운 산업 트렌드가 되는 셈인데요. 몇 년 새 ESG 키워드와 함께 떠오른 '쓰테크'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쓰레기와 기술을 합친 말입니다. 가치가 제로(0)인 것처럼 보이는 쓰레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낸다는 점에서 기술이 빛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54만 t의 쓰레기가 쏟아지는 세상입니다. 한경 긱스(Geeks)가 쓰테크로 돈 버는 스타트업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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