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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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은 비대면 업무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시공간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연수,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보 맞춤형 메타버스 플랫폼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와 협력해 구축됐고, 이달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에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개인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해 고유 아바타로 4층짜리 빌딩형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보증상품 확인, 기보 대외홈페이지 접속, 화상회의, 연수, 비대면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연합뉴스
기보 맞춤형 메타버스 플랫폼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와 협력해 구축됐고, 이달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에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개인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해 고유 아바타로 4층짜리 빌딩형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보증상품 확인, 기보 대외홈페이지 접속, 화상회의, 연수, 비대면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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