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생명보호연대 "대구시는 칠성개시장 조기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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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생명보호연대는 11일 대구 북구 칠성개시장 조기 폐쇄를 촉구하며 3천여명이 서명한 서명 명부를 대구시에 제출했다.
대구생명보호연대는 이날 시청 산격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고기 보신문화는 현시대 정서에 부합하지 않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될 악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임 시장이 이미 약속한 칠성개시장 조기 폐쇄를 강력히 추진해줄 것을 시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생명보호연대는 이날 시청 산격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고기 보신문화는 현시대 정서에 부합하지 않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될 악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임 시장이 이미 약속한 칠성개시장 조기 폐쇄를 강력히 추진해줄 것을 시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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