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3년 학교숲(명상숲) 조성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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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초등학교에 조성된 학교숲 전경. 대구시 제공↓
연이은 폭염으로 대구의 여름은 유독 뜨겁지만, 올해 학교숲(명상숲) 조성공사를 끝낸 3곳은 더위가 두렵지 않다. 학교 환경개선 및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계성초, 황금초, 송현여고 3개소에는 학교숲(명상숲)이 조성된 덕분이다. 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들여 중구 계성초등학교, 수성구 황금초등학교, 달서구 송현여자고등학교 3개 학교에 4220㎡의 학교숲을 지난달 조성을 끝냈다고 12일 발표했다. .
학교숲(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공간을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교 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량 확충을 통해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2개소, 면적 4만6810㎡의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계성초, 황금초, 송현여고 3곳이 선정돼 수목 식재 및 휴게시설물 설치 등 녹음이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학생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 기회 및 환경친화적인 녹음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의 확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원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과장은 “학교숲 조성사업이 학생들을 위한 자연적인 학습공간이자 주민들을 위한 녹색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연이은 폭염으로 대구의 여름은 유독 뜨겁지만, 올해 학교숲(명상숲) 조성공사를 끝낸 3곳은 더위가 두렵지 않다. 학교 환경개선 및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계성초, 황금초, 송현여고 3개소에는 학교숲(명상숲)이 조성된 덕분이다. 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들여 중구 계성초등학교, 수성구 황금초등학교, 달서구 송현여자고등학교 3개 학교에 4220㎡의 학교숲을 지난달 조성을 끝냈다고 12일 발표했다. .
학교숲(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공간을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교 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량 확충을 통해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2개소, 면적 4만6810㎡의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계성초, 황금초, 송현여고 3곳이 선정돼 수목 식재 및 휴게시설물 설치 등 녹음이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학생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 기회 및 환경친화적인 녹음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의 확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원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과장은 “학교숲 조성사업이 학생들을 위한 자연적인 학습공간이자 주민들을 위한 녹색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