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한우들, 이마트와 함께 전국구 명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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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명물 ‘팔공상강한우’ 모든 점포서 30% 할인... □ ‘팔공상강한우’ 2013년부터 이마트 경기·대구 점포 판매후 2배 규모 성장이마트가 지역 기반의 우수한 한우 브랜드 판매를 적극 확대해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한우 구매 선택권을 넓히고, 지역 축산 농가에게는 전국구 판로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미트센터 활용해 7월13일~19일 전국 점포 행사, ‘최상급 육질’ 널리 알릴 기회
□ ‘지역 한우’ 10개 이마트와 상생, 22년 매출 23% 증가… 소비자·농가 모두 ‘윈-윈’
이마트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대구지역 한우 브랜드인 ‘팔공상강한우’ 판매를 이마트 전 점포로 확대하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고 밝혔다. 등심, 안심, 국거리 등 전 부위를 한우 200두, 약 40톤 규모로 준비했다.‘팔공상강한우’는 대구지역 기반의 한우 브랜드로 대구축산농협만의 한우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으로 사육한 1등급 이상 상품이다. 고기 속에 지방이 마치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침착 되어 있는 정도인 ‘상강도’를 높여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팔공상강한우’는 지난 2013년 대형 유통업체로는 최초로 이마트에 입점해 수원점, 별내점 등 수도권 매장 5곳과 만촌점, 경산점 등 대구, 경북지역 매장 6곳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팔공상강한우’의 이마트 입점 10주년을 맞아 3개월전부터 행사 물량을 기획하고 농가 출하 스케줄을 조정해 진행된다. 특히, 기존에는 11개 점포들이 개별적으로 원료육을 납품 받아 상품화 작업을 진행했으나, 이번 대규모 행사에는 이마트의 축산물 전문 가공센터인 미트센터에서 원료육을 상품화해 이마트 전 점포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한편, 이마트는 국내 소매업체 중 가장 다양한 10개의 지역 축협 한우 브랜드를 판매하며 지역 기반의 브랜드로 전국구 판로 확장에 고심이 많은 농가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강원도의 ▲횡성축협한우(횡성) ▲치악산한우(원주) ▲ 홍천늘푸름한우(홍천), 영남권의 ▲경추천년한우(경주) ▲명실상감한우(상주) ▲천하1품한우(김해) ▲팔공상강한우(대구), 호남권의 ▲함평천지한우(함평) ▲장수한우(무진장), 제주의 ▲제주한우(제주)가 모두 지역기반 한우 브랜드로 이마트 내 2021년 560억원 규모였던 매출은 2022년 690억원으로 23%가량 늘었다. 올해도 약 10%가량 매출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의 적극적인 운영 점포 확대로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역 한우 브랜드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팔공상강한우’의 경우 2013년 출하규모가 약 200억원, 3,000두에서 올해 600억원, 5,200두(추정치)로 2배 가량 성장했다.이마트 노승민 한우 바이어는 “전국 각지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로 생산되는 우수한 한우와 이마트 미트센터의 역량이 만나 전국의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향후에도 지역 한우 브랜드와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지속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제공=이마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