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건의료산업노조 총파업 출정식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가 13일 처우개선,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19년 만의 대규모 총파업이다. 노조는 필수 인력을 파업에서 제외하고 응급대기반을 가동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병원 앞 버스정류장이 총파업 집회로 임시폐쇄 되고 있다.
환자 및 보호자들이 서울 회기동 경희대병원 입구에서 열린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총파업 출정식 앞을 지나가고 있다.
노조원들이 서울 회기동 경희대병원 입구에서 열린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