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캉스’ 위한 현대미술 전시회 진행

제주신라호텔, ‘아트캉스’ 위한 현대미술 전시회 진행 ◇ ‘특별한 경험이 있는 곳(원더랜드)’를 주제로 관람객이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 조성 ◇ 일러스트, 회화, 조형물 등 개성있는 작품으로 ‘핫’한 현대 작가 6인의 다양한 작품 감상할 수 있어
제주신라호텔이 아트캉스(Art+Vacance)로 여름 휴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휴가객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도록 개성있는 현대미술 작가 6명의 공동 전시 ‘원더랜드 앳 더 신라 제주(Wonderland at The Shilla Jeju)’를 진행한다.어느 세대에게나 행복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밝고 신비한 분위기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신라호텔 연회장과 인근 로비의 약 450㎡의 공간을 활용해 6인 작가의 47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제주신라호텔 3층의 연회장 로비에서부터 시작된다. 전시 공간으로 들어가는 문은 새로운 세상으로 진입하는 듯한 연출로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전시 공간은 6인 6색의 고유한 세계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작가별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6인은 개성있는 작품과 위트있는 색감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국내 작가들이다.일상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놀라움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있는 곳’을 주제로, △평범한 소재를 독특한 일러스트로 그려내는 사키(Saki) 작가, △일상과 주변의 사물을 즉흥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아방 작가, △일상을 경쾌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이우연 작가, △키덜트 감성을 선명한 색감의 팝아트로 표현하는 275C 작가, △몽환적인 색감과 붓터치로 작가의 시선을 표현하는 카아민 작가, △자연에서 영감받아 형형색색의 색채와 조합으로 자유분방한 가구를 만드는 황다영 작가의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여행의 여운과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원더랜드 앳 더 신라 제주’ 작가 6인의 대표 작품으로 엽서를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제공=호텔신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