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터널 공사 현장서 철근 떨어지며 3명 다쳐

14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 양주시에 있는 터널 내부 공사 현장에서 천장에 박혀있던 철근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근로자 3명이 철근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60대 남성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