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 포대 사기 부담"…소분·진공포장 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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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여름 중 쌀을 잘못 보관해 산패가 시작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보관이 용이한 소포장으로 쌀을 판매하는 곳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프리미엄 쌀 브랜드 '쌀명당'은 소분·진공포장한 쌀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냉장보관하지 않아도 쌀벌레 걱정이 덜하다는 게 특징이다. 가구 구성에 따라 취사 용량이 각기 다르기에 쌀명당은 소포장 용량별 인분 수 가이드도 제공한다. 1인분을 100g으로 잡고, 1팩에 400g인 제품은 4인분, 1kg 제품은 8인분 등 식사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 사용하면 된다. 쌀명당의 쌀 제품은 도정 후 바로 진공포장돼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진공이 풀리지 않는 한 약 1년 정도 쌀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최신 진공 포장 기술을 사용해 쌀 고유의 맛과 향, 식감도 최대한 살렸다. 밥 소믈리에와 전문 품질관리사의 밥맛 테스트를 통해 엄선된 우수 품종을 사용했다.
쌀명당 관계자는 “진공포장으로 수분 증발과 벌레 유입을 막아 좋은 품질을 유지하며 오랜 보관 기간 동안 최상의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며 “네모반듯한 쌀 포장으로 미관상 보기에도 좋아 집들이 선물용로도 좋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프리미엄 쌀 브랜드 '쌀명당'은 소분·진공포장한 쌀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냉장보관하지 않아도 쌀벌레 걱정이 덜하다는 게 특징이다. 가구 구성에 따라 취사 용량이 각기 다르기에 쌀명당은 소포장 용량별 인분 수 가이드도 제공한다. 1인분을 100g으로 잡고, 1팩에 400g인 제품은 4인분, 1kg 제품은 8인분 등 식사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 사용하면 된다. 쌀명당의 쌀 제품은 도정 후 바로 진공포장돼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진공이 풀리지 않는 한 약 1년 정도 쌀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최신 진공 포장 기술을 사용해 쌀 고유의 맛과 향, 식감도 최대한 살렸다. 밥 소믈리에와 전문 품질관리사의 밥맛 테스트를 통해 엄선된 우수 품종을 사용했다.
쌀명당 관계자는 “진공포장으로 수분 증발과 벌레 유입을 막아 좋은 품질을 유지하며 오랜 보관 기간 동안 최상의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며 “네모반듯한 쌀 포장으로 미관상 보기에도 좋아 집들이 선물용로도 좋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