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척과천에 빠진 60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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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서 헤엄치고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로 물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5대, 인력 19명을 동원해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물이 불어난 하천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