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퓨처엠, 중장기 성장 전망에 강세…장중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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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보여줄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1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장 대비 6.06% 오른 42만9천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개장 초 43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주가 상승은 최근 증권가에서 포스코퓨처엠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관련해 성장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들이 잇따라 발표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단기적인 주가 멀티플(배수)은 부담스럽지만 2025년까지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100%를 상회할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고 짚었다.
현대차증권 외에도 교보증권(29만원→46만원), 다올투자증권(27만원→48만원), 한화투자증권(43만원→45만원), 메리츠증권(41만원→45만원) 등이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를 이달 들어 상향 조정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장 대비 6.06% 오른 42만9천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개장 초 43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주가 상승은 최근 증권가에서 포스코퓨처엠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관련해 성장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들이 잇따라 발표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단기적인 주가 멀티플(배수)은 부담스럽지만 2025년까지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100%를 상회할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고 짚었다.
현대차증권 외에도 교보증권(29만원→46만원), 다올투자증권(27만원→48만원), 한화투자증권(43만원→45만원), 메리츠증권(41만원→45만원) 등이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를 이달 들어 상향 조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