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숨진 실종자 추가 발견…경북 사망 21명·실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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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리 마을회관 인근서 경찰 구조견이 찾아 경북 예천군 진평리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분께 예천군 진평리 마을회관에서 50m 떨어진 지점에서 70대 여성 강모씨 시신이 수습됐다.
경찰 구조견이 나무 무더기에서 숨진 강씨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한천에서는 폭우에 실종됐던 60대 여성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경북지역 사망자는 21명, 실종자는 6명이 됐다.
6명 모두 예천에서 실종됐다.
/연합뉴스
경찰 구조견이 나무 무더기에서 숨진 강씨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한천에서는 폭우에 실종됐던 60대 여성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경북지역 사망자는 21명, 실종자는 6명이 됐다.
6명 모두 예천에서 실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