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원고 뒤 와룡산에서 토사 흘러내려
입력
수정
이 사고로 학생과 교직원 피해는 없었다. 대구시교육청과 경찰 등은 최근 며칠간 내린 비로 약해진 지반이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주변 통행을 통제하면서 추가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이 학교는 오는 19일 방학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이날 학생들을 귀가시키면서 별도 방학식 없이 여름 방학에 들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