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 샤이', 빌보드 싱글 66위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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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트 2위…자체 최고 기록 경신 그룹 뉴진스가 미니 2집 선공개곡 '슈퍼 샤이'(Super Shy)로 그룹 통산 세 번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슈퍼 샤이'는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66위로 진입했다.
뉴진스가 '핫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OMG'와 '디토'에 이어 세 번째다.
'슈퍼 샤이'는 전작인 'OMG'의 이 차트 최고 순위인 74위를 넘어서면서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노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2위로 진입하며 이전까지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뛰어넘었다.
'슈퍼샤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수록곡 '뉴진스'는 '글로벌 200'에서 32위로 진입했으며, 전작인 'OMG'(103위)와 '디토'(133위)도 이 차트에서 20주 넘게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수록곡인 '하이프 보이'(Hype boy)도 192위로 '글로벌 200'에 재진입하며 오랜만에 차트에 등장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계약 분쟁 등 내홍 속에서도 '핫100'에서 27위로 17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이 곡은 '글로벌 200'에서는 12위로 18주째 이름을 올렸다.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전주보다 21계단 상승한 13위에 오르며 6주 연속 진입했다.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는 61위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에이티즈와 엔하이픈은 각각 117위와 136위를 기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단체곡과 멤버 솔로곡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BTS의 데뷔 10주년 기념곡 '테이크 투'는 '글로벌 200' 137위, '글로벌'(미국 제외) 78위를 기록했다.
멤버 지민은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로 '글로벌 200' 57위, '글로벌'(미국 제외) 33위에 올랐으며 미국의 래퍼 코닥 블랙 등과 협업한 영화 '분노의 질주' OST '앤젤 파트1'으로도 '글로벌 200' 131위를 기록했다
정국이 최근 정식 음원으로 발매한 자작곡 '스틸 위드 유'는 '글로벌 200' 182위, '글로벌'(미국 제외) 112위에 올랐다. 르세라핌, 아이브, (여자)아이들 등 K팝 걸그룹들은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으며 최근 컴백한 보이그룹도 글로벌 차트 신규 진입에 성공했다.
(여자)아이들 '퀸카'(67위), 르세라핌 '이브 ,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85위)·'언포기븐'(143위), 아이브 '아이엠'(102위), 지수 '꽃'(173위)이 '글로벌 200'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퀸카'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제외한 나머지 곡은 모두 10주 넘게 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조나스 브라더스와 협업한 신곡 '두 잇 라이크 댓'은 '글로벌 200'에 88위로 진입했으며, 엑소의 신곡 '크림 소다'는 이 차트 156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뉴진스가 '핫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OMG'와 '디토'에 이어 세 번째다.
'슈퍼 샤이'는 전작인 'OMG'의 이 차트 최고 순위인 74위를 넘어서면서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노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2위로 진입하며 이전까지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뛰어넘었다.
'슈퍼샤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수록곡 '뉴진스'는 '글로벌 200'에서 32위로 진입했으며, 전작인 'OMG'(103위)와 '디토'(133위)도 이 차트에서 20주 넘게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수록곡인 '하이프 보이'(Hype boy)도 192위로 '글로벌 200'에 재진입하며 오랜만에 차트에 등장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계약 분쟁 등 내홍 속에서도 '핫100'에서 27위로 17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이 곡은 '글로벌 200'에서는 12위로 18주째 이름을 올렸다.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전주보다 21계단 상승한 13위에 오르며 6주 연속 진입했다.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는 61위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에이티즈와 엔하이픈은 각각 117위와 136위를 기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단체곡과 멤버 솔로곡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BTS의 데뷔 10주년 기념곡 '테이크 투'는 '글로벌 200' 137위, '글로벌'(미국 제외) 78위를 기록했다.
멤버 지민은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로 '글로벌 200' 57위, '글로벌'(미국 제외) 33위에 올랐으며 미국의 래퍼 코닥 블랙 등과 협업한 영화 '분노의 질주' OST '앤젤 파트1'으로도 '글로벌 200' 131위를 기록했다
정국이 최근 정식 음원으로 발매한 자작곡 '스틸 위드 유'는 '글로벌 200' 182위, '글로벌'(미국 제외) 112위에 올랐다. 르세라핌, 아이브, (여자)아이들 등 K팝 걸그룹들은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으며 최근 컴백한 보이그룹도 글로벌 차트 신규 진입에 성공했다.
(여자)아이들 '퀸카'(67위), 르세라핌 '이브 ,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85위)·'언포기븐'(143위), 아이브 '아이엠'(102위), 지수 '꽃'(173위)이 '글로벌 200'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퀸카'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제외한 나머지 곡은 모두 10주 넘게 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조나스 브라더스와 협업한 신곡 '두 잇 라이크 댓'은 '글로벌 200'에 88위로 진입했으며, 엑소의 신곡 '크림 소다'는 이 차트 156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