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서울국제조각페스타' 개최…문화복지 실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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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내년에 국내 최대 조각 전문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해시는 한국조각가협회와 2024년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특별전을 포함한 문화복지 실현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조각가협회는 전국 조각가 1천여명이 가입한 단체다.
이 단체는 2011년부터 국내 최대 조각 전시회이자 아트페어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매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에서만 열렸다. 김해시는 한국조각가협회와 특별전 개최 시기 등을 논의한다.
김해시는 또 내년 10월 전국체전 개최에 대비해 김해종합운동장에 짓는 '시립 김영원미술관' 특성화를 위한 공동기획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한국조각가협회와 추진한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한국조각가협회와 2024년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특별전을 포함한 문화복지 실현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조각가협회는 전국 조각가 1천여명이 가입한 단체다.
이 단체는 2011년부터 국내 최대 조각 전시회이자 아트페어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매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에서만 열렸다. 김해시는 한국조각가협회와 특별전 개최 시기 등을 논의한다.
김해시는 또 내년 10월 전국체전 개최에 대비해 김해종합운동장에 짓는 '시립 김영원미술관' 특성화를 위한 공동기획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한국조각가협회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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