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탐정, 탐정 인식 제고 위한 공익 목적의 다양한 유튜브 컨텐츠 공개

탐정사무소 비교 상담 플랫폼 '모두의탐정'이 국내 탐정 인식 제고를 위한 공익 목적의 다양한 유튜브 컨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선보인 유튜브 컨텐츠는 본편 6편과 관련 쇼츠 영상들로 최근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 '더글로리'를 통해 알아본 탐정의 역할, 학폭에 대한 대처 방안, 카톨릭대학교 대학원 탐정학과 염건령 교수와 알아보는 합법 탐정에 대한 이모저모, 베테랑 탐정과 함께 최신 유행하는 사기 피해사건 재조명 등 다양한 재미있는 컨텐츠로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모두의탐정은 탐정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의뢰인이 탐정사무소를 한 눈에 비교하고 익명의 채팅 상담, 무료 전화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할 수 있다. 특히 플랫폼에 등록된 탐정사무소는 인증 여부와 경력 등 철저한 단계를 통해 선정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플랫폼 및 입점 탐정 업체들을 위해 소셜미디어 및 옥외광고 등 홍보 채널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타깃 분석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모두의탐정 관계자는 "탐정은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라 합법화되었으며, 탐정 관련 협회 및 기관에서 교육과 평가 과정을 거쳐 탐정 자격증을 취득한 후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활동할 수 있다"며,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상식부터 전문가가 들려주는 전문지식,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사고 이야기까지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매달 2편 이상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