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센서뷰,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1%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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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19일 공모가의 1.5배가 넘는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센서뷰는 공모가(4천500원) 대비 51.78% 오른 6천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중 공모가의 2.8배인 1만3천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상승 폭을 줄였다.
지난 11일 센서뷰는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천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4천399억원이 모였다.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5G 안테나, 반도체 측정 장비 등이 주력 제품이다.
앞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673대 1로, 공모가는 희망 범위(2천900∼3천6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4천5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 첫날 공모가의 최대 4배까지 주가가 오를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센서뷰는 공모가(4천500원) 대비 51.78% 오른 6천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중 공모가의 2.8배인 1만3천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상승 폭을 줄였다.
지난 11일 센서뷰는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천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4천399억원이 모였다.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5G 안테나, 반도체 측정 장비 등이 주력 제품이다.
앞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673대 1로, 공모가는 희망 범위(2천900∼3천6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4천5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 첫날 공모가의 최대 4배까지 주가가 오를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