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 반등·위안화 약세에 5.2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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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오른 1,265.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6.6원 오른 1,267.0원에 개장한 뒤 1,2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율은 달러 반등세와 위안화 약세 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 압력을 받았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내린 데 따른 되돌림도 일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8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0.07원)에서 2.21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오른 1,265.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6.6원 오른 1,267.0원에 개장한 뒤 1,2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율은 달러 반등세와 위안화 약세 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 압력을 받았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내린 데 따른 되돌림도 일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8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0.07원)에서 2.21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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