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오현 SM그룹 회장 "HMM 매각 공고 땐 바로 입찰" 김재후 기자 · 김형규 기자 입력2023.07.19 17:30 수정2023.07.19 17:51 한경과의 단독 인터뷰서 밝혀 주요 인수 후보군 중 처음 인수 공식화 "최대 4조5000억원 자금도 마련해 준비해와" 다만 "전환사채 주식 전환 땐 인수 포기" 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은 “HMM 매각 공고가 나오면 바로 입찰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인수 후보 중 인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건 SM그룹이 처음이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