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질 위반 시설 98곳 적발…고발·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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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상반기 수질 관련 위반 시설 98개소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반 사항은 무허가 5건, 변형 허가 미이행 8건, 관리기준 위반 85건이다. 도는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16건을 고발하고, 66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72건은 행정 처분하고, 78건은 시정을 요구했다.
도는 상반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개인 하수처리시설, 상수도 시설, 상수원보호구역, 먹는 물 및 토양 관련 영업장 등 4만1천577개소 중 1천1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여름철 안전한 수질보전을 위해 야영장, 펜션 등의 개인 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의 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위반 사항은 무허가 5건, 변형 허가 미이행 8건, 관리기준 위반 85건이다. 도는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16건을 고발하고, 66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72건은 행정 처분하고, 78건은 시정을 요구했다.
도는 상반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개인 하수처리시설, 상수도 시설, 상수원보호구역, 먹는 물 및 토양 관련 영업장 등 4만1천577개소 중 1천1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여름철 안전한 수질보전을 위해 야영장, 펜션 등의 개인 하수처리시설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의 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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