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출 및 안전 조직 강화

산림청은 임업수출교역팀과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운영비를 절감해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으로 임업통상팀과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운영해왔다.미래 성장력을 반영한 수출진흥 정책을 보다 강화하고, 국가 주도의 안전관리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조직과 기능을 보강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