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에 송아영…"내년 총선 승리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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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치러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선거에서 송아영(59)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송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 120명 중 75.8%인 91표를 얻어 오승균, 송동섭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세종시 조치원읍 출생으로, 충남여고와 이화여대 사범대학 교육심리학과와 청주대 대학원 음악과를 졸업한 이 신임 위원장은 한국영상대학교 음악과 교수, 자유선진당 여성위원장, 새누리당 세종시당 대변인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세종을 선거구 당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송 신임 위원장은 "당원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송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 120명 중 75.8%인 91표를 얻어 오승균, 송동섭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세종시 조치원읍 출생으로, 충남여고와 이화여대 사범대학 교육심리학과와 청주대 대학원 음악과를 졸업한 이 신임 위원장은 한국영상대학교 음악과 교수, 자유선진당 여성위원장, 새누리당 세종시당 대변인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세종을 선거구 당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송 신임 위원장은 "당원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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