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미디어·디지털 아트 전시…한국 작가 11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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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인천국제공항공사·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함께 인천공항 출국장과 탑승동 곳곳에서 '다시 하늘 위로'를 주제로 미디어·디지털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0월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9월 6∼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한국 미디어 아트 작가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지연, 조영각 등 미디어 아트 작가 11팀의 작품 11점을 인천공항 제1, 2 여객터미널 출국장과 탑승동의 대형 스크린에서 소개한다.
제2여객터미널 4층에서 쇼케이스 전시도 진행된다.
미술 주간인 9월 1∼11일에는 전시 기획자·전문해설자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연합뉴스
10월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9월 6∼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한국 미디어 아트 작가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지연, 조영각 등 미디어 아트 작가 11팀의 작품 11점을 인천공항 제1, 2 여객터미널 출국장과 탑승동의 대형 스크린에서 소개한다.
제2여객터미널 4층에서 쇼케이스 전시도 진행된다.
미술 주간인 9월 1∼11일에는 전시 기획자·전문해설자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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