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처음…'반기 흑자' 달성한 CJ CGV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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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 첫 반기 흑자를 달성한 CJ CGV의 주가가 21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CJ CGV는 전일 대비 1290원(13.24%) 뛴 1만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CJ CGV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5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할 때 매출액은 46.8%, 영업이익은 728억원 증가했다.
CGV가 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2019년 상반기 이후 처음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CJ CGV는 전일 대비 1290원(13.24%) 뛴 1만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CJ CGV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5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할 때 매출액은 46.8%, 영업이익은 728억원 증가했다.
CGV가 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2019년 상반기 이후 처음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