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가 미래 정치 주역"…선서 외치는 어린이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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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회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 개회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어린이들이 국회의 입법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2005년 시작됐다. 어린이들은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만든 법률안을 직접 심사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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