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장,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등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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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2일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다음 달 1∼12일 170여개국, 4만3천여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김 청장은 관할서인 부안해경의 해양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는 "선제적 안전 관리로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몰린 변산해수욕장과 격포항도 방문해 "관광지를 찾는 국민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기상분석에 따른 선박 통제, 과적 확인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다음 달 1∼12일 170여개국, 4만3천여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김 청장은 관할서인 부안해경의 해양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는 "선제적 안전 관리로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몰린 변산해수욕장과 격포항도 방문해 "관광지를 찾는 국민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기상분석에 따른 선박 통제, 과적 확인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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