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사랑 적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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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행장 이승열·오른쪽)이 지난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1호 가입 행사를 열었다. 이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 2%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 금리를 준다.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왼쪽)이 첫 번째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