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텅텅 비어있네요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がらがらですね
가라가라데스네
텅텅 비어있네요


竹下 : 下りだから、がらがらですね。
타케시타 쿠다리다카라 가라가라데스네
古谷 : ええ。上りだったら、今頃もみくちゃにされて
후루야 에- 노보리닷따라 이마고로 모미쿠챠니사레테
ひいひい言ってましたよ。
히-히- 잇떼마시타요
竹下 : そうですね。・・・ああ。今日の契約、うまくいくといいんですけど。
타케시타 소–데스네 아- 쿄-노케-야쿠 우마쿠이쿠토이인데스케도
古谷 : そうですね。あちらの社長、気難しくて堅物らしいですから。
후루야 소-데스네 아치라노샤쵸- 키무즈카시쿠테 카타부츠라시-데스카라
타케시타 : 내려가는 길이라 텅텅 비어있네요.
후루야 : 네. 올라오는 길이면 지금쯤 꽉 막혀서 낑낑거렸을 거에요.
타케시타 : 맞아요. 아~ 오늘 계약 잘되면 좋겠는데...
후루야 : 그러게요. 그쪽 사장님, 까다롭고 융통성이 없다나 봐요.

下(くだ)り : 내려감
がらがら : 텅텅 비어있는 모습
上(のぼ)り : 올라감
もみくちゃ : 북새통, 사람들 틈에 끼어 시달림
ひいひい言(い)う : 낑낑거리다
気(きむ)難(ずか)しい : 성미가 까다롭다, 신경질적이다
堅(かた)物(ぶつ) : 강직한 사람,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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