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제방을 걸어 가면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土手を歩いて行くと
도테오 아루이테이쿠토
제방을 걸어 가면

緒方 : もう少し行ったら、橋が見えてくるはずなんですけど、
오가타 모–스코시잇따라 하시가 미에테쿠루하즈난데스케도
その橋は渡らずに、土手を、・・・あ、えっと・・・そうじゃなくて、
소노하시와 와타라즈니 도테오 아 엣또 소-쟈나쿠테
橋を渡ってから、右です。土手を歩いて行くと、右側に
하시오와탓떼카라 미기데스 도테오 아루이테이쿠토 미기가와니
赤いビルが見えてくるので、そこを左だそうです。
아카이비루가 미에테쿠루노데 소코오 히다리다소-데스
藤村 : え?それおかしくない?川にドボーン!落ちちゃうよ。
후지무라 에 소레오카시쿠나이 카와니 도봉 오치챠우요
緒方 : でもここにはそう・・・。近道だって。亀井さんが。
오가타 데모코코니와소- 치카미치닷떼 카메이상가
藤村 : あの人、いい加減だからなぁ。
후지무라 아노히토 이-카겐다카라나-오가타 : 조금 더 가면 다리가 보일 텐데요, 그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제방을...아, 그게 아니고,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이에요.
제방을 건너가면 오른쪽에 빨간 건물이 보일 거예요.
거기에서 왼쪽이래요.
후지무라 : 응? 그거 좀 이상하지 않아? 강에 풍덩 빠지는데.
오가타 : 근데 여기에는 그렇게...가메이씨가 지름길이라고...
후지무라 : 그 사람, 대충 대충하니까.

土(ど)手(て) : 둑, 제방
橋(はし)を渡(わた)る : 다리를 건너다
どぼん : 풍덩, 텀벙
近(ちか)道(みち) : 지름길
いい加(か)減(げん) : 무책임한 모양, 엉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