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현 원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가로청소 전 구역 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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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까지 한 달 보름여간 매일 가로청소 근로자와 현장 체험
지난 21일 취임한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25일부터 오는 9월 초까지 한 달 보름여 간 가로 청소 현장 근로자와 현장 체험에 나섰다.이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수평적이고 합리적인 경영 리더십을 보이기 위해서다.
현장 체험 기간은 이날부터 9월 7일까지다.
다만 회의가 있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한다.매일 오전 7시부터 권역별 청소 구역 4곳을 각 2시간씩 현장 근로자와 함께하는 일정이다.
노면 청소 차량에 탑승해 장비 청소와 매립지 체험 등 가로 청소 전반의 현장 업무를 직접 참여한다.조남현 이사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고자 가로 청소 전 구역을 돌아보겠다"며 "원주시민의 사랑받는 공단, 직원이 행복한 공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취임한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25일부터 오는 9월 초까지 한 달 보름여 간 가로 청소 현장 근로자와 현장 체험에 나섰다.이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수평적이고 합리적인 경영 리더십을 보이기 위해서다.
현장 체험 기간은 이날부터 9월 7일까지다.
다만 회의가 있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한다.매일 오전 7시부터 권역별 청소 구역 4곳을 각 2시간씩 현장 근로자와 함께하는 일정이다.
노면 청소 차량에 탑승해 장비 청소와 매립지 체험 등 가로 청소 전반의 현장 업무를 직접 참여한다.조남현 이사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고자 가로 청소 전 구역을 돌아보겠다"며 "원주시민의 사랑받는 공단, 직원이 행복한 공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