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MD&LS 사업부 총괄에 이은천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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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26일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MD&LS) 사업부 총괄에 이은천 전무를 선임했다.
이 전무는 지난 5월 한독에 영입돼 내달 1일부터 한독의 MD&LS 사업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국내외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장을 이끌고, 한독의 의료기기인 ‘바로잰’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이 전무는 한양대 산업공학과 학사 이후, 서강대에서 MBA 과정을 이수하고 경희대 대학원 의료경영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22년 넘게 MD&LS 분야 마케팅과 영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삼성전자 HME(Health & Medical Equipment)에서 글로벌 조직을 관리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거쳐 심혈관 사업부를 총괄하며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 시장의 비즈니스를 관리했다. 또 삼성전자 HME의 그룹장을 역임하며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엑스레이(X-ray), 모바일 헬스케어와 체외진단기기 등 다양한 품목의 국내 및 해외 사업을 관리하고, 60여개국의 유통망을 관리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이 전무는 지난 5월 한독에 영입돼 내달 1일부터 한독의 MD&LS 사업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국내외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장을 이끌고, 한독의 의료기기인 ‘바로잰’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이 전무는 한양대 산업공학과 학사 이후, 서강대에서 MBA 과정을 이수하고 경희대 대학원 의료경영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22년 넘게 MD&LS 분야 마케팅과 영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삼성전자 HME(Health & Medical Equipment)에서 글로벌 조직을 관리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거쳐 심혈관 사업부를 총괄하며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 시장의 비즈니스를 관리했다. 또 삼성전자 HME의 그룹장을 역임하며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엑스레이(X-ray), 모바일 헬스케어와 체외진단기기 등 다양한 품목의 국내 및 해외 사업을 관리하고, 60여개국의 유통망을 관리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