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이스트폴, 자양동 48층 복합단지…구의역 인접
입력
수정
지면B6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에서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선보인다. 다음달 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1063가구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74~138㎡ 63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은 광진구청 신청사와 첨단업무단지, 호텔, 오피스텔 등이 융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붙어 있어 강남 등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구의역을 이용하면 환승 없이 강남역까지 18분, 시청역까지 27분이면 도착한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와도 가깝다. 단지 근처에 동서울종합터미널이 있어 주변 지역으로 가기도 좋다.
근처에 있는 동서울터미널은 최고 40층 높이의 광역교통 중심 복합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터미널 규모를 현재의 120% 이상으로 확보해 혼잡을 줄일 예정이다. 터미널 최상층에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보행 데크도 새로 지을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1063가구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74~138㎡ 63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은 광진구청 신청사와 첨단업무단지, 호텔, 오피스텔 등이 융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붙어 있어 강남 등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구의역을 이용하면 환승 없이 강남역까지 18분, 시청역까지 27분이면 도착한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와도 가깝다. 단지 근처에 동서울종합터미널이 있어 주변 지역으로 가기도 좋다.
근처에 있는 동서울터미널은 최고 40층 높이의 광역교통 중심 복합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터미널 규모를 현재의 120% 이상으로 확보해 혼잡을 줄일 예정이다. 터미널 최상층에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보행 데크도 새로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