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음 택지, 여주 타운하우스 잔여택지…주변시세 70%

경기 여주시 오금동에서 타운하우스인 ‘블루이음’이 잔여 택지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블루이음은 100여 가구(전용면적 26~79㎡)를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선착순으로 10개를 주변 시세의 70% 수준으로 공급한다. 분양가는 택지 면적 331㎡ 기준 9000
만원대로 잔금 50%를 대출로 진행하면 분양받을 수 있다.

상하수도와 전기, 통신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객 요구에 따라 주택 면적과 맞춤형 설계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단지 주 출입 도로는 폭 12m로 넓고, 단지 내에는 폭 8m 도로가 조성된다.

단지 안은 특화 담장과 캐나다 트레일러 등으로 구성된다. 노천탕(유리관, 히노키 등)과 바비큐 시설이 들어갈 수 있다. 블루이음은 오학동 시내에 근접해 농협하나로마트, 은행, 법원, 관공서, 학교(초·중·고교) 등이 가까운 편이다. 주변에는 20여 개의 골프장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기준 차량으로 1시간(70㎞)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