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르피에드, 대전 중심가 둔산동…47층 주거용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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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심가인 서구 둔산동에 47층 높이의 주거용 오피스텔 ‘그랑 르피에드’가 들어선다.
단지는 지상 47층, 5개 동, 총 832실(전용면적 119·169㎡)로 이뤄진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있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생활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가까운 편이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 주요 행정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방위사업청이 이전을 추진 중이어서 2027년까지 총 1600여 명의 직원이 둔산동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사업청은 연간 예산 17조원에 달하는 정부 기관으로, 관련 기업 유치 효과도 기대된다.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마트, 을지대병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안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은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쇼핑, 여가 등을 전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
단지는 지상 47층, 5개 동, 총 832실(전용면적 119·169㎡)로 이뤄진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있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생활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가까운 편이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 주요 행정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방위사업청이 이전을 추진 중이어서 2027년까지 총 1600여 명의 직원이 둔산동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사업청은 연간 예산 17조원에 달하는 정부 기관으로, 관련 기업 유치 효과도 기대된다.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마트, 을지대병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안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은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쇼핑, 여가 등을 전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