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허문 이색 콜라보 열풍! 인기 디저트 브랜드들이 게임, 패션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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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百,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2030세대 타깃 디저트부터 게임, 패션까지 다른 업종간 이색 콜라보 팝업 열어롯데백화점이 2030세대 고객들을 타깃으로, 업계간 경계를 허문 이색 콜라보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 7/29(토)~8/13(일) ‘노티드 월드’에서 인기 RPG 게임 ‘로스트아크’ 콜라보 굿즈 판매하고, 대형 전시도 진행해
■ 8/15(화)까지는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가 유명 디저트 브랜드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협업한 팝업도 선보여
콜라보 상품은 일시적으로 한정 수량만 제작되는 만큼 소장가치가 높아, 해당 브랜드의 마니아들로부터 오픈런과 품절 대란 등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같은 업종간 또는 연예인 등의 유명인이 제작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콜라보가 진행된데 반해, 최근에는 업계간 경계가 사라진 이색 콜라보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며 콜라보 열풍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서로 다른 업계간의 이색 콜라보 팝업 스토어들을 선보여, ‘특별한 경험’과 ‘재미’, ‘희소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먼저, 잠실 롯데월드몰의 ‘노티드 월드’에서는 유통사 최초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MORPG 게임(Massively Mu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로스트아크’와 콜라보 팝업을 진행한다. ‘노티드 월드’는 올해 3월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가 잠실 롯데월드몰 5층과 6층, 총 2개 층에 걸쳐 약 1120㎡(약 340평) 규모로 오픈한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잠실을 대표하는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오는 7월 29일(토)부터 8월 13일(일)까지는 지난해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약 132만명을 기록한 ‘로스트아크’와 함께 매장 곳곳을 장식한다. 특히, ‘로스트아크’ 마스코트인 ‘모코코’의 ‘노티드 월드 모험’을 테마로, 약 330㎡(100평) 규모의 6층 전체를 ‘노티드’와 ‘로스트아크’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대형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티드’와 ‘로스트아크’가 콜라보한 한정판 굿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게임을 즐기는 ‘로스트아크’ 팬들의 취향을 적극 고려해, 콜라보 도넛 외에도 ‘장패드’, ‘키캡 세트’, ‘스마트톡’ 등 컴퓨터/모바일용 굿즈들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팝업을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모코코 멜론 크림 도넛 세트’를 구매하면, ‘노티드X로스트아크’ 콜라보 스티커와 핀 버튼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팝업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구매와 상관 없이 ‘웰컴 부채’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8월 15일(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패션과 디저트가 만난 이색 팝업을 진행한다. 프렌치 감성의 영클래식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가 서촌의 유명 디저트 맛집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협업해, ‘레이지 선데이 피크닉(Lazy Sunday Picnic)’을 테마로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서촌의 ‘빅토리아 베이커리’ 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아늑한 분위기로 인테리어하고, 패션 상품 외에도 접시, 머그와 같은 테이블 웨어와 앞치마 등을 함께 판매해 2030세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길옥균 롯데백화점 델리&스낵팀장은 “이번 ’노티드’와 ‘로스트아크’의 콜라보 팝업은 각 분야의 인기 브랜드들간의 만남인 만큼,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협업을 통해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