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미분양 제로'…전국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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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지난 24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완판 되면서 시행사 직접분양을 제외한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전국 두산위브 단지 계약이 100% 완료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3월 인천 동구에 1,321가구 규모의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계약을 완료했다. 5월에 시작한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은 평균 7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했다.7월에는 안양에 위치한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과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100% 계약을 마쳤다.
두산건설은 "분양 성공은 인수 2년차를 맞이한 경영층의 브랜드 강화 노력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경영진은 두산건설의 대표브랜드 '위브'의 5가지 핵심 컨셉을 재정립했다.위브의 5가지 핵심 컨셉은 ▲갖고 싶은 공간 ▲기쁨이 있는 공간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이다.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과 특허 취득으로 고객만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6월 수건 살균기가 부착된 욕실 플랩장으로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신발장 하부 살균기인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 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금번 전량 완판이 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두산건설 관계자는 "강화된 위브의 브랜드 파워와 합리적 분양가, 특화 설계 등을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성이 고객의 선택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협력사들과 충분한 소통하며 시공품질이 높은 주거공간을 창출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산건설은 10월 이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새로운 위브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두산건설은 3월 인천 동구에 1,321가구 규모의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계약을 완료했다. 5월에 시작한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은 평균 7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했다.7월에는 안양에 위치한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과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100% 계약을 마쳤다.
두산건설은 "분양 성공은 인수 2년차를 맞이한 경영층의 브랜드 강화 노력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경영진은 두산건설의 대표브랜드 '위브'의 5가지 핵심 컨셉을 재정립했다.위브의 5가지 핵심 컨셉은 ▲갖고 싶은 공간 ▲기쁨이 있는 공간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이다.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과 특허 취득으로 고객만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6월 수건 살균기가 부착된 욕실 플랩장으로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신발장 하부 살균기인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 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금번 전량 완판이 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두산건설 관계자는 "강화된 위브의 브랜드 파워와 합리적 분양가, 특화 설계 등을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성이 고객의 선택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협력사들과 충분한 소통하며 시공품질이 높은 주거공간을 창출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산건설은 10월 이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새로운 위브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