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다시 재테크 바람…'위기의 역사'도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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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부와 성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00억원대 자산가의 성공 비결을 담은 <세이노의 가르침>이 7월 넷째주 예스24 베스트셀러 종합 1위로 다시 올라왔다.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의 <위기의 역사>는 출간 2주 만에 10위권에 진입했다. 1997년 외환위기와 닷컴 버블 등 과거 경제위기의 순간을 돌아보며 오늘날 경제 상황에서 생존 전략을 제시한 책이다.
기존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의 개정 증보판도 다시 주목받았다. <역행자 확장판>은 7위, 300쇄를 기념해 리커버(표지 갈이) 도서로 재출간된 <돈의 속성>은 19위를 기록했다.
안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