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권 안 꺼내도 돼요”…인천공항 ‘안면인식’으로 출국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안면인식 정보를 휴대폰 및 공항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여권·탑승권 없이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는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공항 출국장 6곳, 탑승구 16곳에 적용된다. 이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