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이은 파인 주얼리 팝업 진행

■ 롯데百,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팝업 연이어 진행
■ 루이 비통 모노그램 캔버스 꽃에서 영감을 받은 ‘블라썸’ 컬렉션 신규 라인 최초 공개
■ 팝업 매장 ‘LV’ 모양 모듈 2,960개로 이뤄진 독특한 곡선 구조물, 고객 시선 사로잡을 듯
롯데백화점이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된 루이 비통 ‘Take Over’ 팝업(Pop-up)을 이어간다.

롯데백화점은 7월 28일(금)부터 8월 9일(수)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컬렉션 팝업을 진행한다. 지난 7월 1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3년 FW 남성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은 두 번째 팝업이다. 루이 비통이 이렇게 각각의 컬렉션을 연달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팝업을 국내에서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이번 파인 주얼리 팝업은 루이 비통 모노그램 캔버스에 있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블라썸(Blossom)’ 컬렉션의 신규 라인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루이 비통의 대문자 ‘L’과 ‘V’ 알파벳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볼트(Volt)’ 컬렉션과 트렁크 제작 헤리티지의 네일헤드 자국을 모티브로 삼은 ‘앙프렝뜨(Empreinte)’ 컬렉션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매장은 ‘볼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컬러의 ‘LV’ 모양 모듈 2,960개로 이루어진 독특한 곡선 구조물로 만들어져 에비뉴엘 잠실점을 찾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파인 주얼리 팝업에 이어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루이 비통 2023 FW 여성 컬렉션 팝업 역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팝업 현장에서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8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방문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 원하는 방문일자와 시간을 지정해 예약하면 알림 메시지를 통해 예약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