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미국 2차전지 합작벤처 지분 획득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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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이 미국 2차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합작 벤처 ‘자이셀(ZAICELL)’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8일 오전 9시31분 기준 자이글을 전 거래일 대비 4110원(30%) 오른 1만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자이글은 이날 자이셀 지분의 3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전문 제조 공장을 설립해 미국내 LFP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이글은 미국 LFP 배터리 영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자이셀은 빠른 LFP 제조를 통해 미국 시장을 선점할 계획으로 자이글은 자이셀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투자자와 다양한 투자 유치 상담을 진행 중"이라며 "사업 참여 의지를 가진 투자자는 물론 전략적 사업 제휴와 관련된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8일 오전 9시31분 기준 자이글을 전 거래일 대비 4110원(30%) 오른 1만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자이글은 이날 자이셀 지분의 3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전문 제조 공장을 설립해 미국내 LFP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이글은 미국 LFP 배터리 영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자이셀은 빠른 LFP 제조를 통해 미국 시장을 선점할 계획으로 자이글은 자이셀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투자자와 다양한 투자 유치 상담을 진행 중"이라며 "사업 참여 의지를 가진 투자자는 물론 전략적 사업 제휴와 관련된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