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FOCUS] 드디어 ‘본 게임’ 시작된 재생의료 세포치료제 시장

재생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선 최근 들어 비로소 제대로 된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이 시작됐다고 입을 모은다. 줄기세포가 분비하는 각종 인자에 치료효과를 기대는 것이 아닌, 직접 분화한 세포를 이식하는 세포치료제 임상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망막세포, 심근세포 등 한번 고장 나면 재생되지 않는 조직을 중심으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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