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내 곳곳에 똑똑한 버스정류장·횡단보도·주차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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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완료…9곳 운영 시작 경남 양산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공유주차장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산시는 국비와 지방비 12억여원을 들여 증산역 인근 등 스마트 버스정류장 6곳, 가촌초등학교 앞 등 스마트 횡단보도 2곳, 물금역 교통광장에 스마트 공유주차장 1곳을 새로 설치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버스 도착 정보를 알 수 있는 무료 모니터 외에 와이파이, 냉난방기, 공기청정기를 갖춰 시민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차량이 정지차선을 위반 차량, 무단횡단을 자동 감지해 경고 음성을 보낼 수 있다.
스마트 공유주차장은 스마트폰으로 주차장 위치조회, 전체 주차대수와 주차 가능대수, 기본요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양산시는 국비와 지방비 12억여원을 들여 증산역 인근 등 스마트 버스정류장 6곳, 가촌초등학교 앞 등 스마트 횡단보도 2곳, 물금역 교통광장에 스마트 공유주차장 1곳을 새로 설치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버스 도착 정보를 알 수 있는 무료 모니터 외에 와이파이, 냉난방기, 공기청정기를 갖춰 시민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차량이 정지차선을 위반 차량, 무단횡단을 자동 감지해 경고 음성을 보낼 수 있다.
스마트 공유주차장은 스마트폰으로 주차장 위치조회, 전체 주차대수와 주차 가능대수, 기본요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