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종목]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시대’ 연 유한양행
입력
수정
유한양행이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로부터 복수의 추천을 받았다.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6월 말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3세대 폐암 표적항암제로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과 어깨를 나란히했다는 점에서 국산 신약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도 나온다. 국내 시장에서 수천억 원대의 매출처 확보는 물론, 글로벌 병용 상용화,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유입, 해외진출 가능성 등으로 장기 전망도 밝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