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요리하고 맛보고…창원서 11월 18일 음식문화축제
입력
수정
경남 창원시는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를 오는 11월 18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쉐프 체험코너, 김치 담그기, 수제 막걸리 만들기, 가족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관을 운영한다. 창원특산물 홍보·판매관을 선보이는 데 이어 창원 대표 음식인 미더덕을 활용한 비빔밥 시식회 등도 진행한다.
시는 창원음식문화축제 개최로 지역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업체 각종 제품 판매·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창원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축제에서는 쉐프 체험코너, 김치 담그기, 수제 막걸리 만들기, 가족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관을 운영한다. 창원특산물 홍보·판매관을 선보이는 데 이어 창원 대표 음식인 미더덕을 활용한 비빔밥 시식회 등도 진행한다.
시는 창원음식문화축제 개최로 지역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업체 각종 제품 판매·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창원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