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휴가철 맞아 최대 80%까지 환율 우대

달러(USD) 엔화(JPY) 유로(EUR) 위안(CNY) 대상
광주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음 달 25일까지 ‘2023 썸머(SUMMER) 환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4가지 통화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국 달러(USD)와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를 최대 80%, 중국 위안화(CNY)를 최대 40%까지 환율 우대한다. 한도는 미화 1000달러, 엔화 10만엔, 유로화 1000유로, 위안화 1만위안까지 신청 가능하다.또 이벤트에 참여한 환전 고객이 상품 서비스 안내에 동의하면 '꽝 없는 모바일 행운의 복권'도 증정한다.

당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1명), 50만원(1명), 광주은행 기프트카드 5만원(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5000원(200명), 외화예금 가입 시 사용 가능한 환율우대쿠폰(상기 경품 미당첨 고객)을 제공한다.

가까운 영업점 방문이나 광주은행 스마트뱅킹에서 환전 신청 후 광주은행 전 영엄점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