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거리도 국제색이 풍부해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街並みも国際色豊か
마치나미모 코쿠사이쇼쿠유타카
거리도 국제색이 풍부해

長野 : 街並みも国際色豊かですよね。
나가노 마치나미모 코쿠사이쇼쿠유타카데스요네
宮沢 : ええ。日本語以外の言葉があちこちに見えたり、
미야자와 에- 니홍고이가이노 코토바가 아치코치니 미에타리
聞こえてきたり。看板の色使いも日本とは違いますよね。
키코에테키타리 캄반노이로즈카이모 니혼토와 치가이마스요네
長野 : そうですよね。あと、この辺って、平日でもよく
나가 노 소-데스요네 아토 코노헨떼 헤-지츠데모 요쿠
ガレージセールしているんですよ。実はこの手提げも。
가레-지세-루시테이룬데스요 지츠와 코노테사게모
宮沢 : へえ。どうりで見たことない柄だと思いました。
미야자와 헤- 도–리데 미타코토나이가라다토 오모이마시타
異国情緒あふれてますもん。
이코쿠죠-쵸 아후레테마스몽나가노 : 거리도 국제색이 풍부하죠.
미야자와 : 네, 일본어 이외의 언어가 여기저기 보이거나 들려요.
간판 색깔도 일본과는 달라요.
나가노 : 그렇네요. 그리고, 그 주변은 평일인데도 여기저기
프리마켓을 하고 있어요. 사실은 이 손가방도.
미야자와 : 와~ 어쩐지 본 적 없는 무늬라고 생각했어요.
이국적이 분위기가 넘치네요.

町並(まちな)み : 거리
豊(ゆた)かだ : 풍부하다
ガレージセール : 쓰지 않는 가정용품이나 의류 등을 자택 차고나
정원 앞에 놓고 판매, 교환하는 일
手(て)提(さ)げ : 손가방
どうりで : 어쩐지
異国情緒(いこくじょうちょ) : 이국적인 분위기
あふれる : 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