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생행보 박차…폭염 노동현장 방문·'민생채움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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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8월 첫날 폭염 속 근로자들의 노동 현장을 방문하며 민생 행보를 펼친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에 있는 동서울우편물류센터를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폭염 속 근무 관련 고충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정춘숙 정책수석부대표·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박정 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원내대표단이 중심이 돼 민생을 챙기는 '민생채움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민생채움단은 정기국회 전인 8월 한달 동안 민생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연합뉴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에 있는 동서울우편물류센터를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폭염 속 근무 관련 고충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정춘숙 정책수석부대표·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박정 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원내대표단이 중심이 돼 민생을 챙기는 '민생채움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민생채움단은 정기국회 전인 8월 한달 동안 민생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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