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수리가 할퀸 中…베이징에 ‘물폭탄’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상륙으로 중국 수도 베이징에 사흘 동안 폭우가 쏟아졌다. 베이징 기상당국에 따르면 태풍 독수리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 지난달 29일부터 1일 오전까지 내린 비는 평균 257.9㎜다. 현재까지 11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다. 구조대원들이 1일 물에 잠긴 베이징 도로에서 보트를 타고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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