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 접수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9월 3일까지 ‘2023 대한민국 인재상’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를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 인재를 찾아 시상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출발해 지난해까지 2296명이 선발됐다. 대한민국 국적의 15∼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00명에게는 국무총리상(1명)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99명)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글로벌인재포럼’ 참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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